728x90
간만에 뭔가 코드가 맞는듯한 만화 발견.
물론 '걸프렌드도 없는 놈이 연애 이야기에 코드 맞을 일이 뭐가 있냐!'라면 할 말은 없지만서도...
상당히 재밌다. 특히 데드라인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듯하면서도 왠지 일상의 분위기를 풍기는 애매모호함도 갖추고 있는게 매력.
그나저나 '개'라니.. 상당히 독특한 시각.. '고양이'는 많이 봤어도..
하지만 의외로 '앗. 그러고보니 그럴지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