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리1 다찌마와 리 유치찬란하지만, 왠지 과거의 향수가 떠오르는 스타일의 영화. 단순히 유치하기만 하다면 별 재미가 없겠지만 이러한 유치함이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것이라면 또 독특한 매력이 생기는 듯 하다. 6~70년대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닭살돋는 대사들, 과장된 액션이 나름대로의 재미를 보여준다. 특히 누구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중국어와 일본어는 압권. 2008.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