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림캐쳐2

드림 캐쳐 미국 와서 생필품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지른 물건. 예전에 일본 여행갔을때 하나 사온 적은 있지만, 이건 그야말로 오리지널 본토 물건이다. 네이티브 아메리칸 아저씨가 앉아서 꿰고 있는 상점에서 사왔다. 확실히 사용된 실이나 구슬, 가죽이나 깃털같은게 제대로 만든 티가 팍팍 나는듯. 한국에 있을때도 항상 드림캐쳐를 걸어뒀었는데 미국 와서도 이런거 하나 걸어두니 왠지 마음이 안정된다. 2011. 1. 25.
일본여행 득템목록 왼쪽부터 차례대로.. 오렌지 스퀴저, 맨 뒤의 홍차는 마리아쥬 셋트, 그 앞에는 해로즈와 베노아, 그 앞에는 포트넘 앤 메이슨 미니틴 그 앞의 구슬들은 아라잔. 그 오른쪽에 조그만 네모 상자는 제과용 금박. 뒤에는 폴스미스 지갑. 뒤에는 피에르 마르코리니 초코렛과 지브리 쿠키. 뒤에는 만네켄 한정판 와플셋트와 칼리타 드립 주전자. 그 옆에는 도고진자 벼룩시장에서 산 인형. 그 앞에는 설탕스틱과 칼리타 드립퍼. 그 앞에는 동전지갑과 칵테일핀과 침향. 오른쪽으로 캣 스트리트에서 산 드림캐쳐와 팔찌. 뒤쪽으로는 선물용으로 산 나카미세의 과자와 토끼모양 과자. 맨 오른쪽에는 아메요코에서 산 1000엔어치 초코렛 무더기 -_-; 그 앞에 조그만 비닐봉투는 도큐한즈에서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팔았던 사탕들. 일단 아라.. 200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