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고1 탱고 파이어 아름답고 관능적이며 열정적이다. 예전에 국내 선수(?)들의 땅고(탱고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더만...) 경연대회를 본 적이 있는데 왠지 어색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사람도 멋있고 옷도 멋있는게 그 둘이 잘 안맞는 느낌?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 본토 공연단이 와서 하는걸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아울러 4중주 악단의 연주 역시 수준급. 2007.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