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2 마다가스카2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평가를 줄 수 있는 애니메이션. 킹 줄리안의 포스가 1편에서만큼 두드러지지 않는게 흠이지만 펭귄들의 비중이 그 모자란 부분을 채워준다고나 할까. 하지만 타이틀곡으로 내세울만한 음악이 없는 건 역시 약점일듯. 1편에서는 한참동안 '아일라익투 무빗무빗~'하는 소리가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았는데... 2009. 1. 14. 마다가스카 슈렉이 외모지상주의의 비판에서 시작하여 고전적인 사랑으로 결말을 맺었다면 마다가스카는 소시민의 굴레에 대한 일탈에서 시작하여 고전적인 우정으로 끝난다. 뭐, 그 뒤에 깔린 내용이야 불문가지. 다만 특유의 유머와 캐릭터는 볼만하다. 특히 중반에 나오는 원숭이 왕의 춤과 노래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I Like To Move It, Move It~ 2005.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