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1 브이 포 벤데타 1984와 이퀄리브리엄 사이에서 1984쪽에 좀 더 가까운 영화. 화려한 액션같은것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기 딱 좋지만 무자비한 철권통치와 이에 저항하는 무정부주의자의 이상이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괜찮다. 다만 빅 브라더의 포쓰에는 한참 못 미치는 악당들이 영화의 질을 떨어트린다는 느낌은 든다. 2006.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