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7호1 장강7호 주성치 영화 특유의 코메디를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하기 딱 좋은 영화. 일단 주성치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등장하고, 웃을만한 부분도 (쿵푸허슬이나 소림축구에 비하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장강7호의 귀여움으로 어떻게 흥행해보려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역시 주성치 영화는 주성치가 직접 이리뛰고 저리뛰어야 제맛인듯. 2008.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