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1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캐리비안의 해적, 그 두번째 이야기. 왜 보면 볼수록 원숭이섬의 비밀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데비 존스 일당을 보면서 왜 갑자기 원피스가 생각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재밌다. 비비꼬며 머리굴려야 하는 일 없이 액션-유머-액션-유머의 반복. 그나저나 마지막에 '그분'이 등장할 줄이야.. 전혀 예상치도 못했는데. ps. 영화 엔딩롤 다 끝나고 나서 서비스컷 나오는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음악도 괜찮고 하니 그냥 끝까지 다 보고 나오기를 추천. 2006.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