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쉬1 플러쉬 역시 가끔씩은 아무 생각없이 웃는 것도 필요하다. 게다가 아트만 스튜디오 특유의 캐릭터들은 언제 봐도 즐겁다. 다만 CG로 넘어오면서 예전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갖던 따뜻함이 왠지 사라진듯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듯. '돈보다 정(情)' 이라는 흔한 주제이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의 즐거움이 메인. 2006.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