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3 스테비아 수확 스테비아 수확 완료. 다 말려서 저장까지 끝낸 상태. 설탕의 300배나 달콤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테비아. 심심할때 말린 이파리 한장씩 씹거나 차 끓일때 함께 넣어주면 괜찮은 허브다. 가지치기 속도보다 먹어치우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른 허브...-_-;;; 2007. 2. 2. 페퍼민트 허브티~ 겨울이라서 좀 비실비실하긴 하지만, 워낙 끈질기게 살아남는 페퍼민트인지라 별로 걱정은 안된다... 게다가 여름에 미리 따서 말려놓은 페퍼민트 잎이 한병 가득 있으니 여름까지 버티기엔 충분할 듯. 생각난김에 끓여먹은 페퍼민트 허브티. 조그만 주전자에 2티스푼정도 허브를 넣고 각설탕 4개정도 추가해주면 끝. 개인적으로는 홍차에 섞어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가끔 개운하게 스트레이트 페퍼민트를 마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2007. 1. 14. 허브티 재료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버베나, 로즈제라늄, 페퍼민트. 지난 겨울에 창가에 자리잡은 화분들이 얼어죽지만 않았어도 저거 두배는 수확할 수 있었을텐데... 어쨌거나 잘 말라가는 허브들. 홍차 우려낼때 섞어서 마셔야겠다... 2006.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