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분1 88분 뭐랄까... 전체적으로 재미없는건 아닌데.. 용의자가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안된다고나 할까. 알파치노가 연기한 범죄심리학 교수는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지만서도, 진짜 범인의 정체가 좀 어이가 없고, 개연성이 부족하다. 역시 한니발 렉터 박사 정도의 고수가 아니면 힘들듯. 2008.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