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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은행원이었던 주인공.
어느 날 갑자기 대출 서류를 보는 순간 해당 기업이나 개인의 신용 정보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야말로 금융계 치트키라고 할 수 있는 수준.
하지만 은행원 본분에 맞게 그 능력으로 부실 대출을 잡아내거나 특별 금리로 대출해주는 등 돈 버는 것이 아닌, 은행원이라는 직업을 최대한 살린 행보를 이어나간다.
다른 무엇보다도 은행원이라는 직업 특유의 전문성으로 글을 이어나가는 게 장점이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은행 때려치우고 투자 회사 설립하면서 글이 완전 무너져버렸다.
직업 특화로 재미있었던거지, 필력이 무시무시하다거나 글이 엄청나게 흡입력있었던 게 아니기 때문.
이게 은행원으로는 도저히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까 무리수를 던진 거 아닌가 싶은데, 결과적으로는 연재 주기마저도 띄엄띄엄해지며 실패해버린듯.
결국 110화 부근에서 하차.
총평: ★☆☆☆☆ 초반부 그대로 진행했더라면 별 세 개 정도는 받을 수 있는, 직업의 전문성을 잘 살린 현대판타지였을텐데... 무리하게 은행원에서 투자사로 전업하다가 안좋은 결과를 낳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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