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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게임 속 세상으로 학교가 통째로 이동하고,
그 게임 "외딴 섬의 아카데미: 생존의 아이들"을 유료과금해가며 플레이하던 주인공 이강민은 국궁부였던 전적을 살려 궁사 직업을 선택한다.
다른 아이들의 견제와 질투 속에서도 몬스터를 잡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주인공.
하지만 이 게임에 소환된 것이 자기 학교만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라는 내용.
개인적으로 생존물을 좋아하는지라 읽기 시작했는데 글의 구성이나 필력이 좀 심하게 떨어진다.
딱 봐도 '작가가 책을 별로 많이 읽지 않았구나'라는 게 느껴질 정도.
초침이 째깍째깍 흘러가는 느낌을 표현하려는건지 "시간이 남았다"를 "시간초가 남았다"고 하는 식의 오류가 자주 등장할 뿐 아니라
캐릭터나 직업 설정이나 이야기가 진행되는 방향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얼마 읽지 못하고 하차.
총평: ☆☆☆☆☆ 무료 분량을 다 못 읽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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