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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재벌 #기업물 #빙의
재벌그룹 강회장이 신입사원과 부딪히며 혼수상태에 빠지고, 그 영혼은 신입사원의 몸으로 들어가버린다.
젊은 몸과 회장으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바닥에서부터 성공하며 거대 기업들을 먹어버리는 이야기.
산경 작가의 주특기가 기업물인만큼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다만 비따비나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들어 놓았던 틀을 내용물만 살짝 바꿔서 찍어낸듯한 느낌 역시 지울 수 없다.
인물 구도도 거의 비슷하고, 벌어지는 사건도 비슷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평타는 친다고 할 정도로 기본적인 재미는 주는게 신기할 정도.
이왕이면 신의 노래나 중원 싹쓸이처럼 무대를 바꿔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니면 비슷한 재벌기업물이라도 눈이 확 뜨일 정도로 색다른 전개-자기 자식들과 피터지게 경쟁하면서 겪는 내적 갈등이라거나-가 이어지던가.
총평: ★★★☆☆ 작가의 내공이 있어서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지만 기존작이 주었던 충격에 비하면 이번작은 거의 자가복제 수준이라 높은 평가를 주기는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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