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Fiction_소설 허삼관 매혈기 by nitro 2007. 10. 8. 728x90 피를 팔아 자식들을 먹여살린 한 중국인 가장의 이야기.이렇게 말하면 뭔가 굉장히 슬프고 처절한 분위기가 떠오르지만, 실상 허삼관 매혈기는 해학과 소박한 감동이 가득하다.왠지 펄 벅의 '대지'나 루쉰의 '아Q정전'을 적절하게 섞으면 이쯤 되지않을까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lackdiary 관련글 쌀 귀족탐정 다아시경 - 셰르부르의 저주 최후의 날, 그 후 암스테르담의 커피상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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