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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대 후반. 극지방에서 발견된 새로운 물질, '안티 아이스'로 인해 영국은 새로운 전환을 맞게 된다.
저온상태에서는 안전하나, 일단 녹으면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안티 아이스.
마치 오늘날의 핵에너지와도 같은 이 엄청난 힘을 이용하여 벌어지는 대체 역사물...
...이라고 생각했으나 -_-;
실제 내용은 쥘 베른의 '달나라 탐험'과 비슷한 소설.
재미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티븐 백스터가 쥘 베른의 포스를 따라잡기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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