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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mpulse Buy_지름56

하드보일드 by W&Whale SK브로드밴드 광고 음악으로 유명한 웨일. 노래가 워낙 좋길래 언제 한번 원곡 들어봐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잊어버렸었는데 이번달 휴대폰 음악 바꾸려고 멜론 들어갔다가 하도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웨일의 노래를 들어봤다. 원곡은 R.P.G (Rocket Punch Generation) 후덜덜... 노래 들으면서 소름 돋기는 폴포츠의 유투브 동영상 이후 정말 오래간만인듯. 내친김에 앨범의 다른 노래도 들어봤는데 흐어어어~ 다 맘에 쏙 든다. 앨범을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그걸 다 MP3변환한 다음 다시 DCF로 바꿔서 휴대폰에 챙겨넣을걸 생각하니 귀차니즘 발동. 특히 가사가 안뜨는게 치명적. 그냥 멜론에서 앨범 통채로 DCF 받아서 휴대폰에 깔았다. 2009. 2. 1.
공각기동대.. 질렀드아아~ 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무려 70% 할인이벤트를 해주는 바람에 질러버렸드아아~ 공각기동대 TV판 1기와 2기. 케헹헹~ 덤으로 라이언일병 구하기도. 복지카드 남은 포인트도 이제 거의 다 써가는듯. 룰루랄라~ 2008. 11. 7.
Ztrawz 펀샵(http://funshop.co.kr)에 '배관공의 빨대'라고 올라온 물건. 고무로 만든 연결마개와 두가지 길이의 딱딱한 빨대가 전부인 물건이지만 의외로 재밌다. 음료를 섞지 않고 섞어먹기에 좋을듯. 하지만 사진에서처럼 커다란 상수도시설(-_-;)을 만들면 빨아들이는데 엄청 힘들다. 앞으로는 끝부분의 세갈래 스트로우만 조립해서 써야지... 2008. 9. 15.
질렀드아아아~ 전에 쓰던 컴퓨터가 죽는 바람에 거의 한달간 A/S를 보내놨건만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도 못했건만) 돌아온지 5분만에 다시 사망하는 바람에 걍 바꿔버린 컴퓨터. 샘송의 DMX20A.... 역시 미니컴은 대기업 제품밖에는 답이 안나오는듯 싶다. 옆에 세워놓은 A4용지와의 크기 비교에서도 나오지만, 거의 초기형 노트북 수준의 크기...-_-; 두께 5.5cm, 저소음, 저발열이 마음에 든다. 어차피 게임하는거라곤 가끔 마비노기 좀 하는거 뿐이니 그닥 고사양 컴이 필요없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 DELL의 하이브리드 스튜디오를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듀얼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게 결정적. 이제 스피커만 바꾸면 되겠구나~ 2008. 8. 31.
빙삭기 구입! 드디어 빙삭기 구입! 얼음 1kg정도는 단번에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능력은 둘째치고, 무엇보다도 얼음의 굵기를 조절해서 갈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팥빙수, 슬러시, 얼음 넣은 콩국수 등등등~ 무궁무진한 쓰임새. 케헹헹~ +_+ 기본적으로 업소용인지라 덤으로 붙어오는 포스터도 붙여버렸다. ㅋㅋ 2008. 7. 27.
위글 글라스 글라스 안에 담긴 베일리스 밀크는 제쳐두고... 중요한 건 바로 글라스. 위글 글라스라고 하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샴페인 글라스다. 야외 피크닉이나 행사 등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와인 글라스와 샴페인 글라스의 두 종류. 유리처럼 반짝이지 않아 싼티가 좀 나긴 하지만, 이정도면 그럭저럭 막 써먹기 좋을듯. 꽉 채우면 150ml쯤 들어가는데, 칵테일 같은걸 조금만 만들어먹을때 써도 될 것 같다. 2008. 6. 15.
일본여행 득템목록 왼쪽부터 차례대로.. 오렌지 스퀴저, 맨 뒤의 홍차는 마리아쥬 셋트, 그 앞에는 해로즈와 베노아, 그 앞에는 포트넘 앤 메이슨 미니틴 그 앞의 구슬들은 아라잔. 그 오른쪽에 조그만 네모 상자는 제과용 금박. 뒤에는 폴스미스 지갑. 뒤에는 피에르 마르코리니 초코렛과 지브리 쿠키. 뒤에는 만네켄 한정판 와플셋트와 칼리타 드립 주전자. 그 옆에는 도고진자 벼룩시장에서 산 인형. 그 앞에는 설탕스틱과 칼리타 드립퍼. 그 앞에는 동전지갑과 칵테일핀과 침향. 오른쪽으로 캣 스트리트에서 산 드림캐쳐와 팔찌. 뒤쪽으로는 선물용으로 산 나카미세의 과자와 토끼모양 과자. 맨 오른쪽에는 아메요코에서 산 1000엔어치 초코렛 무더기 -_-; 그 앞에 조그만 비닐봉투는 도큐한즈에서 화이트데이 특집으로 팔았던 사탕들. 일단 아라.. 2008. 3. 4.
카페쇼에서의 득템 청포도로 만든 와인 한병. 검은콩, 깨, 현미 등으로 만든 라떼용 분말 한봉지. 시음회에서 팔던 와인글라스. 다크 초컬릿 한상자. 그리고 시럽 한무더기. 특히 모닌 시럽의 경우 오늘의 득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병당 천원(!)으로 현장할인. 게다가 10병 사면 2병은 서비스. 더구나 저게 다 다른 종류. 후덜덜... 앞으로 스무디 만들어먹을때 재료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듯. 2007. 12. 2.
새로운 컴... 안그래도 골골하던 컴이 드디어 운명. 산지 4년정도 지난데다가 워낙 그동안 혹사시킨게 많아서인지 결국엔 회생불능의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컴. 원래는 슬림형 컴퓨터를 살 생각이 아니었는데 용산가서 둘러보다 삘이 확~ 꽂혀버렸다고나 할까..-_-;; 홈씨어터용 컴을 염두에 두고 만든 메인보드를 갖다 붙여서인지 무선랜+유선랜의 이중구조에 리모컨 작동 가능, 컴퓨터에 전원이 없어도 외부음향기기 연결 가능... 기타등등 잡기능들이 많다. 그래도 코어2듀오에 2기가램, 쥐포8500마리를 붙였더니만 성능은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 다만 후면 USB포트가 세개뿐이어서 연장선으로 끌어다놓고 주변기기 번갈아가면서 쓰는건 좀 귀찮을듯. 2007. 10. 17.
One chance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폴 포츠의 첫번째 앨범, 'One chance' 그 한번의 기회를 잡아낸 영국의 평범한 휴대폰 세일즈맨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중의 한명이다. 이런 신데렐라 이야기같은 화려한 변신. 하지만 아무 노력도 없이 그저 예쁘기만 했던 신데렐라와는 달리 오랜 노력을 바탕으로 한 폴 포츠의 노래는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묵직한 중저음이 아니라 (어울리지 않게) 상당한 미성인데다가 선곡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들어가있는지라 냉큼 앨범을 구입해버렸다. 혹자는 인기에 영합한 날림 앨범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실제로도 앨범 녹음은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이루어졌지만, 그 전까지 폴 포츠가 이 노래들을 얼마나 불러왔을지 생각하면 앨범은 날림일지언정 노래는 절대 날림이 아니다. .. 2007. 9. 7.
스키니폰 지르다... 몇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공짜폰이 침묵을 지키기 시작한 관계로.. 이번에 확 질러버린 스키니폰. 항상 카메라와 노트북을 갖고다니는지라 "카메라 기능 없고, DMB기능 없고, MP3기능 없어도 좋으니 슬림하고 멋진 모델 좀 보여주세요"라고 했더니만 슬림하고 멋진 모델치고 그런 기능 없는 건 없단다. 하긴, 주력 상품에 부가기능을 안달아놓을리가 없지..-_-; 샤인폰의 반짝이 무늬가 꽤 부러웠기에 구입하고 나서 앞뒤로 메탈필름까지 붙여버렸다. 냐하하하~ 이제 굶어야 되는구나아~ OTL 2007. 8. 18.
업그레이드! 그래픽카드 바꾸는 김에 메모리도 512MB -> 2G로 업그레이드. 이걸로 또 몇년은 버틸 수 있을듯. 200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