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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침마다 블라인드 너머로 찬기운이 들어오길래 슬슬 겨울철 준비 시작.
본가에서 겨울용 두꺼운 이불 업어오고, 판넬 히터를 하나 장만했다.
특히 저 판넬 히터(침대 옆의 네모난 흰색 라디에이터같이 생긴 물건), 전원 넣자마자 뜨거워지는데다가 다른 전기히터처럼 붉은 빛이 나오지도 않아서 침실 조명으로 딱 좋은듯.
책장으로 분리해둔 침실 공간은 원룸에서도 극히 일부라서 왠지 가스보일러 틀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장만했는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바퀴도 달려있어서 공부할땐 책상 옆에 놓고 쓰다가 잘땐 침대옆으로 이동~
이걸로 올 겨울 버틸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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