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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68

이번 생일때 새로 구입한 SX30is. 무려 35배 광학줌까지 당길 수 있다. 오늘 창문열고 찍어본 달샷. 가운데가 아니라 약간 주변부에 찍히는 바람에 뭉개진 감이 있는게 아쉽다. 크롭 후 50% 수준으로 축소. 나중에 날잡아서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다. 2010. 10. 12.
마비노기 드래곤투스 개조완료 지난번 실린더 개조에 이어, 이번엔 드래곤투스 개조 완료. 장인개조가 체68 뜬건 살짝 아쉽지만 그래봤자 체력 2 차이니 그냥 쓰기로 결정. 다행히 개조석이 한번에 다 박혀서 푸개석 3개로 개조가 끝났다. 맥뎀 125에 체력 +123. 접미 인챈은 뭘 바를지 고민중. 대세는 악어 인챈이지만 난 자이언트 지지를 안하니...-_-;; 2010. 10. 8.
상추재배 시작 각종 채소값이 너무 올라서 "식당에 가서 김치 더 달랬더니 김치는 너무 비싸서 못주고 고기를 주더라"라거나 "삼겹살을 상추에 싸먹는게 아니라 상추를 삼겹살에 싸먹는다" 등등 흉흉한 소문이 도는 현실. 그랫 원래는 유학가고 나면 관리할 사람이 없을것같아 잠시 중단시켜놨던 실내정원을 다시 가동시켰다. 예전엔 여러가지 허브를 이것저것 섞어서 길렀지만, 이번엔 오로지 상추 한종류. 7개 포트를 전부 상추로 심었다.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심은지 이틀만에 싹이 올라오는 녀석도 있으니 그닥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될듯~ 집에서 기르는 상추는 워낙 연하고 맛있어서 인기가 좋지만 대량생산이 안된다는게 단점이었는데, 아예 이번 기회에 본격적으로 상추 재배를 시도하는 셈. 과연 어떻게 될라나~ 2010. 10. 7.
LED TV - 삼성 파브 55인치 내가 지른건 아니지만, 이번에 바꾼 TV. 3년쯤전에 보르도를 샀으니 아직 바꿀 시기는 아니지만, 이사하고나서 거실이 워낙 넓어진데다가 기존의 스피커 음질에 비하면 아무래도 40인치 화면은 좀 딸리던 차에 55인치 LED로 확 바뀌었다. 3D기능이 있지만, 2D를 강제로 3D로 바꾸는건 별로 권장할만한 기능이 아니고 결국 3D 블루레이 타이틀이 나와줘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 황후화나 오페라의 유령같은, 좀 화려한 영상이 돋보이는 걸로 블루레이 몇장 사봐야겠다. 우째 서비스로 준게 다 애니메이션이냐...-_-;; 일단 화면이 커지니까 이젠 뒤로 물러나서 소파에 앉아 봐도 편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 하지만 개인적으론 PDP 63인치를 사자고 했는데...ㅠ_ㅠ (63인치 PDP가 55인치 L.. 2010. 10. 5.
Orisinal - Morning Sunshine http://www.ferryhalim.com/orisinal/ 따뜻한 느낌의 귀여운 플래시 게임으로 유명한 사이트. 타임킬링용 미니게임이 가득 모여있다. 그러면서도 은근 중독성이 강해서 아는 사람들은 항상 즐겨찾기에 넣어두는 곳. 2010. 9. 23.
마비노기 제련 1랭 드디어 대망의 제련1랭. AP대비 솜씨 스탯 증가가 탁월하지만, 공포의 미스릴 실패수련때문에 올리기 어려운 스킬이기도 하다. 뭐, 돈 많으면 그냥 광석 대량구입해서 돌리면 하루이틀만에도 찍는다지만 난 근성으로 야금술 이용해가며 캔지라...OTL 덕분에 야금술도 덩달아 1랭. -_-; 그나저나 마의 윈드밀과 연금술 마스터리는 언제 마저 찍나... 2010. 9. 18.
추석선물세트 분석 대한민국 양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점점 둥글게 변하는 보름달 말고도 추석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건 여기저기 산더미처럼 쌓이는 택배와 우편물들. 우리집은 이마트가 입점해있는 주상복합이라서 그런지 지하 주차장 한번 내려가보면 추석선물세트 박스가 그야말로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렇다면 이런 추석선물세트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지금까지 봤던 선물세트를 대략 일곱가지로 분류해서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보았다. 7위. 생필품 선물세트 햄, 참치캔, 비누, 샴푸, 식용유 등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생필품이 내용물인 선물세트. 명절선물세트 중에선 그래도 가장 저가형으로 1만원~5만원 정도에 주 제품군이 포진해있다. 대부분 유통기한이 없거나 매우 긴 제품들이기 때문에 일단.. 2010. 9. 17.
플레이머 전용 실린더 불 속성 연금술 데미지 20 증가. 아~ 여기에 시너지 인챈만 바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OTL 하지만 시너지 인챈 가격은 안드로메다... 다른 장비나 하나씩 맞춰나가야할듯. ㅠ_ㅠ 2010. 9. 14.
실린더 숙련도 올리기 새로운 실린더가 추가되고, 개조석 박아넣기 위해 숙련도 올리기가 한창이다. 완드 숙련도는 힐링으로 올린다면, 실린더 숙련도는 타라의 '그들만의 방식'이 최고. 한 지점에 좀비 4마리씩 있는걸 굴려다가 동영상처럼 구석에 몰아넣고 플레이머를 주구장창 갈기면 된다. 아직 AP가 모자라서 플레이머 1랭을 못찍긴 했지만, 플레이머 1랭일 경우 5타씩 치게 되고, 여기에 좀비를 세군데서만 끌어모아도 12마리. 플레이머 한방에 60타를 치는 셈이다. 이걸로 5개조에 보석개조까지 끝내고 개조석 특수개조까지 진행하면 연금술사용 실린더가 완성된다. 하지만 연금술은 장비빨 많이 받는 스킬인지라...ㅠ_ㅠ 그야말로 돈이 블랙홀에 빨리듯 빨려들어간다. 푸른개조석이 개당 50만골드, 한번 개조할때마다 3만골드, 보석개조까지 진행.. 2010. 9. 4.
부엉이 키우기.. 이번에 마비노기에서 진행중인 부엉이 키우기 이벤트. 다른건 전혀 없다. 그냥 한시간에 한번씩 "부엉이에게 먹이를 준다" 버튼만 클릭하면 되는 일. 하지만 여기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건 '한시간동안 꼬박 접속해있어야한다'는 사실이다. 30분 게임하고 다른 일 하다가 30분 게임한다고 한시간으로 쳐주진 않는다는거. 그러다보니 이건 게임의 인기를 가늠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늘리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한다. 사람들이 할일없어도 컴퓨터 켜놓고 잠수시키며 부엉이 먹이를 주는것. 물론 정령무기 키우기도 이와 비슷하지만, 정령무기를 키우는 사람들은 상당한 하드 유저라는 점이 다르다. 반면 부엉이 먹이주기는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다가 랜덤으로 아이템도 던져주니 고가의 아이템이 로또처럼 걸릴걸 기대하고 마비를 켜놓는 사.. 2010. 8. 31.
뢰리히 타로 라이더웨이트와 함께 사용빈도 가장 높은 덱. 뢰리히라는 독일사람이 만든 덱으로, 메이져에는 히브리어, 룬문자에 점성술 기호까지 골고루 넣어놨다. 마이너에는 각각의 키워드를 써놓은 것이 특징. 카드가 일반적인 타로에 비해 꽤 크고, 그림이 상당히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끌리지만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이걸로 리딩하면 결과가 상당히 세속적으로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구입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른 타로였다면 두루뭉술하게, 좋게좋게 이야기할 것도 뢰리히 덱에선 직선적으로 이야기하게 된다고나 할까. 하지만 지나치게 현실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처음 타로 접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권장할만한 덱은 아니다. 두번째나 세번째 덱 정도라면 딱 좋을듯. 2010. 8. 8.
마비노기 드래곤 모두가 욕하면서도 지를수밖에 없게 만든 드래곤... 비행속도에 부스터를 추가하면서 무시무시한 이동속도를 자랑하고, 지상 이동능력도 탁월하고, 팻에 탑승한채로 공격 가능, 엄청난 가방크기, 게다가 브레스까지. 안 착한 가격을 커버하는 능력치를 갖고있다. 그런데 문제는.. 브레스 1랭을 만들려면 최소한 60렙까진 찍어줘야 한다는 거. 팻 캐릭터로 접속할 경우 그림자 미션에 입장할 수 없으므로 천상 키아상급이나 필드사냥밖에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드래곤 팻이 생기면서 키아상급 도우미 몸값이 급상승. 한번 돌아주는데 30만골드가 시세라니...OTL 할수없이 메이즈 평원에서 검은꼬리 몽구스나 주구장창 잡는 수밖에. 스매시-평타2타-카운터-라이트닝볼트-평타의 순서로 치면 된다. 카운터나 라이트닝 볼트 랭크가 낮아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