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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치 애니메이션을 한꺼번에 보는 시카프.
원래는 올해도 심야상영까지의 2박3일 풀코스를 뛸 예정이었으나 주말에 부산을 내려가는 관계로 목, 금요일에 열심히 보는 것으로 만족.
학생 단편이나 일반 단편같은 상영회를 보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독립 단편 애니에 대한 갈증이 해소된다.
마브 뉴랜드 특별전은 기대에는 좀 못미쳤지만서도. (호주 언더그라운드 애니메이션의 일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해야 할듯)
가장 아쉬운건 '시간을 건너간 소녀'를 못봤다는거.
그러고보니 '초속 5m'역시 못봤구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나와서 인터뷰도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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