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1 판타지 웹소설 리뷰: 전직 목사가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법 신내림 받기가 싫어서 교회에 열심히 나가다가 서울의 대형교회 부목사까지 되었던 주인공.그러나 차에 치이고 이세계에 환생하며 "태양 만세!"를 외치는 태양 교단 사제로 전직한다.상대방의 영혼 색깔을 볼 수 있는 권능을 지니고 "신의 이름으로! (어떤 신인지는 말 안했다)"를 외치며 각종 악마, 악당, 괴물들을 처단한다.초반에는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문제는 1권 후반~2권 부분부터 좀 코믹이 진해지는 동시에 전투는 왠지 표지만 봐도 떠오르는 헬싱의 모 신부님 스타일이 떠오르는지라 흥미가 짜게 식는다는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하다.결국 유료화 후 조금 더 따라가다가 하차.총평: ★☆☆☆☆ 1권까지는 판타지 세계의 대형교회 목사님 특징이 잘 살아있고 여기에 독특한 권능으로 악마들에게 무쌍 찍는 매력이 있.. 2024.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