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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그 두번째 이야기.
왜 보면 볼수록 원숭이섬의 비밀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데비 존스 일당을 보면서 왜 갑자기 원피스가 생각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재밌다.
비비꼬며 머리굴려야 하는 일 없이 액션-유머-액션-유머의 반복.
그나저나 마지막에 '그분'이 등장할 줄이야.. 전혀 예상치도 못했는데.
ps. 영화 엔딩롤 다 끝나고 나서 서비스컷 나오는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음악도 괜찮고 하니 그냥 끝까지 다 보고 나오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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