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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ame_게임35

실린더 숙련도 올리기 새로운 실린더가 추가되고, 개조석 박아넣기 위해 숙련도 올리기가 한창이다. 완드 숙련도는 힐링으로 올린다면, 실린더 숙련도는 타라의 '그들만의 방식'이 최고. 한 지점에 좀비 4마리씩 있는걸 굴려다가 동영상처럼 구석에 몰아넣고 플레이머를 주구장창 갈기면 된다. 아직 AP가 모자라서 플레이머 1랭을 못찍긴 했지만, 플레이머 1랭일 경우 5타씩 치게 되고, 여기에 좀비를 세군데서만 끌어모아도 12마리. 플레이머 한방에 60타를 치는 셈이다. 이걸로 5개조에 보석개조까지 끝내고 개조석 특수개조까지 진행하면 연금술사용 실린더가 완성된다. 하지만 연금술은 장비빨 많이 받는 스킬인지라...ㅠ_ㅠ 그야말로 돈이 블랙홀에 빨리듯 빨려들어간다. 푸른개조석이 개당 50만골드, 한번 개조할때마다 3만골드, 보석개조까지 진행.. 2010. 9. 4.
부엉이 키우기.. 이번에 마비노기에서 진행중인 부엉이 키우기 이벤트. 다른건 전혀 없다. 그냥 한시간에 한번씩 "부엉이에게 먹이를 준다" 버튼만 클릭하면 되는 일. 하지만 여기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건 '한시간동안 꼬박 접속해있어야한다'는 사실이다. 30분 게임하고 다른 일 하다가 30분 게임한다고 한시간으로 쳐주진 않는다는거. 그러다보니 이건 게임의 인기를 가늠하는 동시접속자 수를 늘리는 데 엄청난 기여를 한다. 사람들이 할일없어도 컴퓨터 켜놓고 잠수시키며 부엉이 먹이를 주는것. 물론 정령무기 키우기도 이와 비슷하지만, 정령무기를 키우는 사람들은 상당한 하드 유저라는 점이 다르다. 반면 부엉이 먹이주기는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다가 랜덤으로 아이템도 던져주니 고가의 아이템이 로또처럼 걸릴걸 기대하고 마비를 켜놓는 사.. 2010. 8. 31.
마비노기 드래곤 모두가 욕하면서도 지를수밖에 없게 만든 드래곤... 비행속도에 부스터를 추가하면서 무시무시한 이동속도를 자랑하고, 지상 이동능력도 탁월하고, 팻에 탑승한채로 공격 가능, 엄청난 가방크기, 게다가 브레스까지. 안 착한 가격을 커버하는 능력치를 갖고있다. 그런데 문제는.. 브레스 1랭을 만들려면 최소한 60렙까진 찍어줘야 한다는 거. 팻 캐릭터로 접속할 경우 그림자 미션에 입장할 수 없으므로 천상 키아상급이나 필드사냥밖에 답이 안나온다. 하지만 드래곤 팻이 생기면서 키아상급 도우미 몸값이 급상승. 한번 돌아주는데 30만골드가 시세라니...OTL 할수없이 메이즈 평원에서 검은꼬리 몽구스나 주구장창 잡는 수밖에. 스매시-평타2타-카운터-라이트닝볼트-평타의 순서로 치면 된다. 카운터나 라이트닝 볼트 랭크가 낮아 .. 2010. 8. 7.
마비노기 누렙 4천 돌파~ 베타때부터 징하게 오랫동안 해온 마비노기. 게임 컨텐츠가 워낙 가볍기 때문에 쉬엄쉬엄 간혹 생각날때마다 꾸준히 하게된 듯 싶다. 울온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나름 생활스킬이 구현된 몇 안되는 MMORPG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누렙 4천 돌파~ 1 환생당 40렙정도밖에 안된다는건 내가 얼마나 쉬엄쉬엄 했는지를 보여준다...-_-;; 와우처럼 하드코어한 게임은 만렙 찍고 나니 '이거 더하다간 제대로 폐인되겠다'싶어서 봉인하게 되는데 마비노기는 걍 수다만 떨거나 가볍게 던전 돌기가 좋아서인지 끊지는 않게 되는듯. 캐쉬템이 난무하고, 초창기 개발팀이 떨어져 나가면서 재미는 많이 반감되었지만 그래도 생활스킬 대거 추가를 기대중. 근데 햄릿이라니! 강화스킬이라니! 췟췟췟. 농사나 벌목이나 허브 기르기나 요리.. 2010. 7. 22.
Grow Island http://shingakunet.com/special/10054301/0285/index.html EYEZMAZE에서 만든 Grow 씨리즈중의 하나, 그로우 아일랜드. 게임 방식은 기존의 그로우 씨리즈와 동일하다. 아이템을 어떤 순서로 조합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일반 엔딩과 히든 엔딩을 보기 위한 경로가 완전히 다르다는게 이번 버전의 특징인듯. UFO 엔딩은 도움말 없으면 보기 힘들것같다. 일반엔딩 : 나사-곡괭이-통나무-핸들-굴뚝-건전지-컴퓨터칩-알콜램프 UFO엔딩 : 핸들-곡괭이-통나무-컴퓨터칩-건전지-나사-알콜램프-굴뚝 2008. 2. 6.
지역 제패는 완료~ 시스템 주요 행성 장악 성공. 생산시설 1단계 공정만 끝나면 전투함대 건립이 시작될 듯. 냐하하하~ 2007. 2. 17.
주키퍼 2006 http://www.kiteretsu.jp/games/zka/zka.htm 군대 있던 시절 무지하게 했던 플래시 게임 주키퍼의 2006년도 버전.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다... 퀘스트모드, 이거 상당한 중독성이 있는듯. 2007. 2. 7.
Chronon ver.0 http://www.eyezmaze.com/chronon/v0/index.html 상당히 마음에 드는 플래시 게임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EYEZMAZE의 최신작, Chronon. Grow 씨리즈와 비슷하지만 시간 개념이 들어가면서 한층 어려워졌다. 100/100을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삽질을 했던가...ㅠ_ㅠ 뭐, 케잌에 독약을 넣는다거나 하는 멀티 엔딩도 상당히 재밌지만.... 12:25 - 지푸라기를 치우고 시계걸기 14:55 - 열쇠 겟 6:15 - 지푸라기를 책상위에 놓고, 커다란 알을 그 위에 놓고 커튼 열기. 시계를 걸기. 9:45 - 시계위에 달걀 겟 9:05 - 벽난로 안의 철판 세우고, 책상아래 로프 클릭해서 요정(?)발에 묶기. 왼쪽병 클릭해서 요정이 들게 만듬. 시계의 꼬리부분.. 2007. 1. 29.
우주를 떠도는 화물선 함대... 대형 화물선 250대. 대형화물선은 25,000유닛의 공간이 있으니 25,000×250=6,250,000. 시스템 하나를 거의 통째로 먹다시피 했더니만 여기저기서 공격이 불티나게 들어오는지라... 공격함대 다 말아먹고 운송업으로 업종 변경한지 얼마만인지...-_-;; 6백만이 넘는 화물 공간이 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 자기전에 최저속도로 플릿세이빙 시켜놓고 다음날 자원 집중, 생산시설 건축의 반복. 아크메이지때도 철벽좀비로 영농했는데 우주에서도 이놈의 영농은 계속되는 것인가... 그래도 일단 시작한 건 나름 끝을 봐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지라... 일단은 데스스타를 목표로 열심히 올리는중. (근데 에너지 30만이라니...-_-;; 3만도 아니고...OTL 크리스탈 1200만을 언.. 2007. 1. 28.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전투함 100대, 크루저 100대, 폭격기와 파괴자 2~30대씩 모조리 날리고 얻은 달. 순위는 250위에서 500위권 밖으로... 농업체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복구에는 그다지 큰 타격이 없을 것 같긴 한데.. 웃어야 하는건지 울어야 하는건지...? 2006. 11. 27.
대박이다! 이번에 새로 건설한 식민지... 17040 km (290 필드) 앗싸 좋구나! 풍악을 울려라~ 에헤라디야~ 2006. 11. 26.
들어올테면 들어와라! 이제 거의 목표량에 도달한듯.. 가우스30, 플라즈마10만 채우면 1차목표 달성. 여기에 크루져60, 전투함30의 방어함대가 있고, 자원 총합 10만정도의 빈곤쉴드가 있으니 올테면 와라! (하지만 문제는 정찰위성은 죽어라 들어오는데 정작 공격은 한명도 안들어온다는거~) 200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