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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시드니 셀던 옹의 작품중 하나....
...라고 보기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엉망인 소설.
시드니 셀던의 소설 특성이 매우 통속적이고 뻔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가 나름 재미있다는 측면에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다.
게임의 여왕이라던가, 내일이 오면 등등은 그 통속적인 재미를 보장하기에 성공했으니까.
하지만 행운의 여신.. 이 책은 답이 안나온다.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이 허술한건 둘째치고, 글의 완성도도 바닥.
어쩌다 이런 글을 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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