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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Movie_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by nitro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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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특유의 여백의 미라고 해야될까, 질질 늘어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있긴 하지만....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캐릭터는 최강이다. -_-b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저런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 되는 것 아닐까?

게다가 안경미소녀

물론 좀 멍청해보이는게 보기에나 '백치미'일뿐 실제로 사귀어보면 피곤하다는 말도 들어봤지만서도..

ps. 그나저나 자막 누가한건진 모르겠지만... 에스퍼(초능력자)를 S파라고 번역하다니.. 일종의 뇌파같은걸로 착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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