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 동네는 장마철이 따로 없는 대신 날씨가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아침에는 햇빛이 쨍쨍 나다가도 점심때 TV 보다보면 갑자기 토네이도 경보가 뜨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다가도 거짓말처럼 개기도 한다.
Unlike Korea, this area has no certain rainy seaon. Instead the weather is unpredictable.
Sunny in the moring, and tornado warning in the afternoon news.
Hard rain stops suddenly, and sunshine comes out.
이런 날씨엔 창가에서 몇장만 찍어도 번개 사진을 금방 찍을 수 있다.
In this weather, I can take photo of thunder very easily.
빌딩이나 산에 가릴 일도 없고, 번개 떨어지는 빈도도 워낙 높아서 그런지 한국 있을땐 그렇게 찍고 싶어도 못 찍던 번개사진을 엄청 건지는 중.
There is no skyscraper or mountain that blocks the secen. In addition there are severe thunders so I took so many pictures.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창문에 김이 서려서 자연스럽게 블러 효과가 들어갔다.
My favorite thunder picture. There is steam on the window that looks like blur effect.
마지막엔 무지개~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이런저런 풍경들을 자주 보게 되는듯.
Rainbow finale.
These weather shows lots of great view.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