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물병 가지고 다니는게 번거로워서 물병 주머니를 하나 사려고 돌아다녔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딱 맞는 사이즈가 없다.
예전에 캄보디아 여행 갔을때 길거리에서 팔던 물병 주머니를 떠올리고 한번 만들어보기로 결정.
준비물은 등산용 고리, 삼끈, 가위.
It is too inconvenient to bring water bottle, so I looked around for a pouch. But there was no size for my travel mug.
I remembered that I saw a sisal water bottle in cambodia, so I decided to make it by myself.
First of all, I prepared rinf, sisal and scissors.
우선 삼끈을 네줄 길게 자른다. 각각 가운데 부분을 반으로 접은 후, 서로 묶어준다.
그리고 나서 두줄씩 매듭을 짓는다.
Prepare four long sisal cords. Fold middle of each cord and knot them all.
And then, tie up every two strings as a pair.
매듭 끝에서 나온 두 줄을, 서로 이웃한 옆 매듭의 줄과 짝지어 다시 매듭을 지어준다.
Tie up two cords which are in the neighbor.
물병이 다 들어갈 수 있는 크기가 될때까지 반복.
Repeat tying untill the size of pouch is appropriate.
마지막 두갈래씩을 묶어서 손잡이를 만들고, 손잡이를 등산용 고리와 연결해서 가방에 걸어주면 완성.
Make a handle by tying last braids, connect with ring and hook it on the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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