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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68

떨어지는 벚꽃을 바라보며 한잔~ 핑크 레이디 위에 꽃잎 한장 띄워서... 떨어지는 벚꽃을 기리는 마음으로 한잔. 2007. 4. 12.
경건한 작업환경... 21.3인치 LCD모니터를 듀얼로 물리면서 그야말로 경건한 작업환경 완료. LCDmon의 엑스퍼시213. 피벗이 되기 때문에 네이버 한눈에 보기가 가능하다. -_-;; 왠지 세계정복 사령부의 포스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는듯. 2007. 4. 11.
루피시아 홍차... 일본의 가향차 메이커로 유명한 루피시아. 이번에 압구정 갈 일이 생겨서 아예 수입 매장에 직접 가서 사온 물건들. 직접 향을 맡아보고 사니까 확실할 뿐만 아니라 충동구매의 유혹을 뿌리치기도 힘들어진다. 루피시아의 과일 가향차는 사이다 냉침으로 만들 경우 극상의 효과를 보여주기로 유명한 물건들인지라 향이 달콤하면서도 강한 홍차를 약간 구입. 머스캇(포도), 사쿠란보(체리), 그리고 샴페인 로즈. 집에 오자마자 사이다 약간 부어놓고 냉침을 시작해버렸다. 보통은 PET병에 찻잎을 넣는 식이지만 폭발의 위험도 있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해서 '니트로식 냉침법'을 개발해놓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1. 유리병에 찻잎 6티스푼, 사이다 3~400ml를 넣는다. 2. 반나절 정도 지나 사이다 3~400ml정도를 추가.. 2007. 4. 8.
지역 제패는 완료~ 시스템 주요 행성 장악 성공. 생산시설 1단계 공정만 끝나면 전투함대 건립이 시작될 듯. 냐하하하~ 2007. 2. 17.
주키퍼 2006 http://www.kiteretsu.jp/games/zka/zka.htm 군대 있던 시절 무지하게 했던 플래시 게임 주키퍼의 2006년도 버전. 언제 나왔는지 모르겠다... 퀘스트모드, 이거 상당한 중독성이 있는듯. 2007. 2. 7.
스테비아 수확 스테비아 수확 완료. 다 말려서 저장까지 끝낸 상태. 설탕의 300배나 달콤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 스테비아. 심심할때 말린 이파리 한장씩 씹거나 차 끓일때 함께 넣어주면 괜찮은 허브다. 가지치기 속도보다 먹어치우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른 허브...-_-;;; 2007. 2. 2.
Chronon ver.0 http://www.eyezmaze.com/chronon/v0/index.html 상당히 마음에 드는 플래시 게임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EYEZMAZE의 최신작, Chronon. Grow 씨리즈와 비슷하지만 시간 개념이 들어가면서 한층 어려워졌다. 100/100을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삽질을 했던가...ㅠ_ㅠ 뭐, 케잌에 독약을 넣는다거나 하는 멀티 엔딩도 상당히 재밌지만.... 12:25 - 지푸라기를 치우고 시계걸기 14:55 - 열쇠 겟 6:15 - 지푸라기를 책상위에 놓고, 커다란 알을 그 위에 놓고 커튼 열기. 시계를 걸기. 9:45 - 시계위에 달걀 겟 9:05 - 벽난로 안의 철판 세우고, 책상아래 로프 클릭해서 요정(?)발에 묶기. 왼쪽병 클릭해서 요정이 들게 만듬. 시계의 꼬리부분.. 2007. 1. 29.
우주를 떠도는 화물선 함대... 대형 화물선 250대. 대형화물선은 25,000유닛의 공간이 있으니 25,000×250=6,250,000. 시스템 하나를 거의 통째로 먹다시피 했더니만 여기저기서 공격이 불티나게 들어오는지라... 공격함대 다 말아먹고 운송업으로 업종 변경한지 얼마만인지...-_-;; 6백만이 넘는 화물 공간이 있지만 하루만 지나면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 자기전에 최저속도로 플릿세이빙 시켜놓고 다음날 자원 집중, 생산시설 건축의 반복. 아크메이지때도 철벽좀비로 영농했는데 우주에서도 이놈의 영농은 계속되는 것인가... 그래도 일단 시작한 건 나름 끝을 봐야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인지라... 일단은 데스스타를 목표로 열심히 올리는중. (근데 에너지 30만이라니...-_-;; 3만도 아니고...OTL 크리스탈 1200만을 언.. 2007. 1. 28.
자작 오일 증류기 일부 집단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소개하는... 자작 오일 증류기, '그루누이' 에센셜 오일 증류의 메카니즘은 의외로 간단하다. 허브에 증기를 통과시킨 다음, 그 증기를 다시 냉각시켜 물과 기름을 얻은 후, 분별깔대기를 사용해 오일만 걸러내는 것. 단지 문제는 엄청난 양의 허브가 들어간다는 것. 정유량이 많은 로즈마리나 라벤더라 하더라도 조그만 병으로 하나 뽑으려면 최소한 Kg 단위로 필요하다. 정유량이 적은 장미같은 건 밭 하나 갈아엎어야 한병 나올까말까 한 것으로 악명높다. 냉각기와 분별깔대기는 이미 만들어놓은것을 사서 쓰면 되지만 증류기 부분은 100% 주문제작. 20만원정도면 다 준비할 수 있으려나...-_-; 2007. 1. 19.
페퍼민트 허브티~ 겨울이라서 좀 비실비실하긴 하지만, 워낙 끈질기게 살아남는 페퍼민트인지라 별로 걱정은 안된다... 게다가 여름에 미리 따서 말려놓은 페퍼민트 잎이 한병 가득 있으니 여름까지 버티기엔 충분할 듯. 생각난김에 끓여먹은 페퍼민트 허브티. 조그만 주전자에 2티스푼정도 허브를 넣고 각설탕 4개정도 추가해주면 끝. 개인적으로는 홍차에 섞어먹는 것을 선호하지만, 가끔 개운하게 스트레이트 페퍼민트를 마시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2007. 1. 14.
이케아 PS 캐비넷 이케아 PS 캐비넷. 거의 절판된 물건인데 어떻게 한군데 남아있는 곳이 눈에 띄여서 구입완료~ 원래는 방 이곳저곳 쌓여있는 잡동사니들을 처리할 생각이었는데 오컬트 도구와 허브매직 재료들만 넣었는데도 가득차버렸다...-_-;; 그래도 덕분에 책장은 비었으니 이제 또 책을 살 수 있겠구나아~ 2007. 1. 8.
재밌는 스노우보딩~ 용평으로 스노보딩 출격 완료~ '하얀 설원을 가르며 달리는 맛'이라는게 어떤건지 알았다. 아직은 비기너턴도 제대로 안되는 쌩초보인지라 넘어지고 자빠지고의 연속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2007.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