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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168

마비노기... 천렙돌파.. 힘들었지만... 드디어 누적 1000렙 돌파. 워낙 쉬엄쉬엄한 탓에 환생이 27회... 평균 37렙~38렙 정도에서 환생했다는 말인데, 죽어라 파는 사람들이 50렙 찍고 환생하는 것에 비하면 널럴하게 한 셈이다.. 그까이꺼 대충 애매하게 하는 신조에 부합하는 것일지도... 그나저나 아이스 스피어 1랭, 썬더 1랭은 어느 세월에 찍나... 2006. 8. 6.
커피커피커피~ 왼쪽의 큰 자루는 베트남 커피. 오른쪽은 캄보디아 커피. 둘 다 공항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 마음같아서는 재래시장에서 생두, 하다못해 원두로라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의외로 이 베트남이란 나라, 외식문화가 발달한 것과 더불어 카페가 많은지라 막상 집에서 원두커피를 볶아먹는 사람은 없는듯. 일단 베트남 커피회사중에선 인지도가 쎈 중원(NGUYEN) 커피로 선택. 베트남 커피는 로부스타가 압권! 이라고 인식되어있는 만큼 로부스타 100%를 구하고 싶었으나 공항면세점에는 로부스타-아라비카 블랜딩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슬프다. 2006. 8. 4.
꽃피는 캣닢... 고양이 마약, 캣닢. 허브는 허브인데 고양이들이 미친듯이 좋아한다고 해서 고양이 마약이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우리나라 명칭은 개박하. 처음엔 킁킁거리다가 잎째로 씹어먹곤 데굴데굴 굴러다닌다고 한다. 집에 고양이가 없어 실험은 못해보지만, 간혹 몽롱하게 취해 허깨비 쥐를 쫓아가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는데... 종종 일본 만화에서 개다래나무를 갖고 고양이를 놀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캣닢과 개다래나무에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어서 같은 효과를 낸다. 몇줄기 꺾어다가 들고양이에게 실험해볼까... 2006. 7. 21.
마비노기 곰돌이... 북극곰 사서 하루동안 죽어라 키운 결과. 한계치까지 커진 곰돌이... 대략 덜덜덜이다. 나중에 왕곰돌이 여러마리 모여서 춤추면 볼만할지도.. 2006. 7. 16.
장마철... 비 좀 심하게 온다 싶으면 여지없이 잠수하는 상암 지하차도. 교통정보 못 듣고 왔던 차들이 돌아갈때, 운전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그야말로 '황당함' 그 자체다. 워낙 비가 많이 와서인지 나와서 물 구경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듯. 가로등이 물에 잠기면 왠지 카페알파에서 등장했던 가로등이 생각난다. 저거 불 들어오면 강물에 비쳐 멋있겠지만... 감전 위험때문에 전기 끊어놨을듯. 이제 장마도 왔으니, 이 비 그치면 본격적으로 더워지겠구나... 2006. 7. 12.
샵원 마린 하우징 사진기는 삼성 #1. 지난번에 부모님이 회사 송년회인가 다녀오면서 경품으로 받아오신 물건.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방수 하우징을 하나 장만했다. 정가가 거의 9만원에 육박하는 물건이지만 옥션에서 3만원에 구입. (잘 안팔렸나보다) 비오는 날, 혹은 바닷가에서,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사막 모래바람이나 해저 사진을 찍을 경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이런게 생기면 스킨스쿠버 하고픈게 사람 마음. 올 여름에 한번 노려볼까....-_-;; 2006. 6. 26.
노트북, p1510bta 지르다.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노트북. 1kg 무게에 타블렛 버전. 화면도 완전히 돌아가고... 게다가 블루투스에 지문인식, SD슬롯까지. 이번에 주식으로 번 돈으로 몽땅 때려넣어서 질러버렸다. 냐하하하~ 이로써 한층 더 경건한 작업환경이.... 2006. 6. 24.
꽃피는 헬리오트러프 며칠 전부터 슬금슬금 꽃봉오리가 올라오던 헬리오트러프. 분갈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줄기차게 올라온다싶더니만.... 지금은 이렇게 활짝. 오른쪽 아래에는 또 꽃봉오리가 나오는 중. 진짜 죽기살기로 꽃피우는 헬리오트러프답다. 이녀석들은 조건만 맞으면 일년 내내 꽃피는 허브로 유명하니... 게다가 특유의 향긋한 초코바닐라향. 이맛에 헬리오트러프를 기른다. 개화하느라 너무 무리를 했는지 잎이 좀 시들시들한데 비료나 좀 줘야할듯.. 2006. 5. 31.
허브티 재료들... 왼쪽부터 차례대로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버베나, 로즈제라늄, 페퍼민트. 지난 겨울에 창가에 자리잡은 화분들이 얼어죽지만 않았어도 저거 두배는 수확할 수 있었을텐데... 어쨌거나 잘 말라가는 허브들. 홍차 우려낼때 섞어서 마셔야겠다... 2006. 4. 18.
티스틱... 지르고 싶은 물건은 지른다는 신념하에 또 질러버린 물건. 홍차나 녹차 꽉꽉 채워넣고 학교 다닐때 갖고다니기 좋은 티스틱. 펀샵 물건인지라 '비싸다'. 솔직히 차 좋아하면서 항상 마시는 사람이 아니면 본전 뽑기는 힘들 물건. 2006. 4. 10.
3단 케이크 스탠드 3단 케이크 스탠드 구입.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가 그다지 쉽지 않은 티파티 도구인지라 검색에 약간 애를 먹었지만서도, 지름신이 보우하사 결국은 구입. 집에 있던 노리다케 접시를 올려놓으니 딱 맞는다. 조만간 샌드위치와 스콘을 만들어 간단 티파티를 한번 해봐야 할 듯. 냐하하하~ 2006. 4. 4.
요즘 미쳐있는건... 대항해시대 온라인.. 모험가에서 군인으로 막 전직한 상태입니다. 서버는 헤르메스. 배는 카락과 다우. (원거리 항해는 다우. 상업이나 전투는 카락으로) 캐릭터 이름은 코크레스. (이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 혹시 하시는 분 있으면 10만 정도 지원은 가능합니다요. 냐하하하~ 200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