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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DVD로 나왔길래 빌려본 영화.
신의 존재라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게 만든 전편, 브루스 올마이티에 비하면
이번에는 그 깊이가 좀 얕은듯하다. (스티브 카렐이 짐 캐리보다 포스가 좀 떨어지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무분별한 개발이 가져다주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밑바탕에 깔고는 있지만
그보다는 가족끼리 모여앉아 웃으며 볼만한 코메디 정도로 받아들이는게 가장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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